안녕하세요. 예정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입니다.


안성에 신축중인 조이푸드는 연면적 7,500㎡ 가량의 연면적으로
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식품제조 공장입니다.

주 업종은 빵 및 제과류로 업계의 손안에 꼽는 회사이기도 하답니다.


안성 제1산업단지안에 위치한 부지는 파일공사까지 진행된 상태로
현 소유주한테 넘어온 상태여서 설계당시부터
기존 구조물에 대한 현황파악 및 그 사용을 전제로 진행되어야하는 약점이 있었습니다.


파일공사 진행 시 기존파일의 현황파악 및 설계도서와의 상이점을 찾는 것이
우선 진행되어야 했으며, 이 과정에서 파일의 축이 약간 틀어진 것이 발견되기도 했답니다.

또한, 기 시공된 파일들의 지내력 또한 반드시 확인되어야 할 사항이어서
동재하 시험을 많이 실시하여 현장소장님께서 눈치를 주시더라구요^^: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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